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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브리핑 ·

7,000선은 지켰지만, 외국인 주식 매수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7,000선을 회복했지만 외국인의 현물 매도는 이어졌습니다. 자사주 매입과 기관 매수가 방어한 장으로 해석하며, 다음 거래일에는 실적뿐 아니라 외국인 현물·선물 동반 매수와 대표주 강세를 확인하겠습니다.

머니위브 AI 브리핑 · 자료의 기준일과 판단 조건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브리핑 듣기

위 브리핑의 음성 해설입니다.

오늘의 판단 — 7,000선 회복만으로 매수 범위를 넓히지 않겠습니다

코스피는 7,003.74로 0.46% 올랐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은 주식을 순매도했고 삼성전자는 보합, SK하이닉스는 0.44% 상승에 그쳤습니다. 두 대표주가 지수보다 더 강하다는 아침의 확인 조건은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머니위브는 메모리 실적을 우선 점검하되 시장 전체로 매수 범위를 넓히지 않는 판단을 유지합니다. 지수 상승을 외국인 매수 복귀로 해석하면 오늘 장의 핵심을 놓치게 됩니다. [1–2]

누가 지수를 지켰나 — 현물과 선물의 방향이 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보도 기준으로 코스피 외국인은 1,367억 원, 개인은 1조7,205억 원 순매도였습니다. 기관은 3,813억 원, 기타법인은 1조4,828억 원 순매수였습니다. 순매수는 매수 금액에서 매도 금액을 뺀 값입니다. 장후 일별 표시로 갱신된 값은 외국인 -1,080억 원, 기관 +4,155억 원입니다. 이때 기관 안에서는 금융투자 +4,453억 원, 연기금 등 +572억 원과 달리 투신·사모는 -980억 원이었습니다. 연기금을 기관 합계에 다시 더하지 않습니다. 집계 시점이 다른 두 값을 합치거나 차이를 저녁장만의 매매로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2–3]

선물 일별 집계에서는 외국인이 3,071계약 순매수, 기관이 2,852계약 순매도했습니다. 기관 안에서도 금융투자는 3,270계약 순매도, 투신·사모는 582계약 순매수로 갈렸습니다. 선물은 앞으로 정해진 조건으로 사고팔기로 하는 계약입니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는 긍정적인 변화지만, 주식 매도와 함께 나타났으므로 시장 전체의 상승에 새로 돈을 걸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청산되지 않은 계약 수를 확보하지 못해 기존 매도 계약의 정리와 신규 매수를 나눌 수 없습니다. 같은 시각의 현물·선물 가격 차이도 대조하지 못했으므로 차익거래 유입을 선물 매수의 원인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현물 금액과 선물 계약 수도 더하지 않습니다. [3]

여러 주식을 묶어 거래하는 프로그램 매매는 20시 04분 누적 표에서 차익거래 +1,498억 원, 비차익거래 -1,723억 원으로 합계 -225억 원입니다.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는 거래와 그 외 거래가 엇갈렸습니다. 기관 현물 매수만 보고 모든 자금이 같은 방향으로 들어왔다고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4]

자사주 매입 — 실제 매수는 확인됐지만, 외국인 매수와는 다릅니다

20시 08분 KOSCOM을 통해 전달된 자기주식 체결 공시에서는 삼성전자 200만 주, SK하이닉스 50만 주 매입이 확인됩니다. 금액은 각각 약 5,513억 원, 9,208억 원으로 합계 약 1조4,721억 원입니다.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들이는 수요는 주가 방어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 금액은 매수 체결 총액이고 기타법인 수치는 매수와 매도를 뺀 순액입니다. 두 금액이 비슷하다고 기타법인 순매수 전체를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5]

머니위브의 해석은 ‘메모리 실적 기대와 주주환원이 가격을 받쳤지만 새로운 외국인 현물 매수까지 확인된 장은 아니다’입니다. 자사주 수요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외국인 매도가 다시 커지는지, 매입이 줄어든 뒤에도 다른 매수 주체가 받아 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자사주 취득과 소각도 별개이므로 오늘 체결만으로 소각 완료나 주당이익 개선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저녁 거래 — 두 거래소의 가격을 따로 읽습니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276,000원에서 KRX·NXT 애프터마켓 표시 모두 276,000원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 1,841,000원, KRX 저녁 마지막 체결 1,842,000원, NXT 애프터마켓 마감 표시 1,841,000원이었습니다. KRX 가격은 정규장보다 1,000원, 약 0.05% 높고 NXT는 같았습니다. 두 거래소 모두에서 저녁 상승이 강하게 이어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2,6–7]

삼성전자 약 1,692만 주와 SK하이닉스 약 289만 주는 화면의 KRX+NXT 통합 하루 거래량입니다. 저녁장만의 거래량이 아닙니다. 시간외 단독 거래량과 투자자별 확정 수급을 따로 확보하지 못해 저녁 매수세의 강도를 거래량으로 결론 내리지 않습니다. 시세 화면에는 애프터마켓 마감으로 표시되지만 호가는 20분 지연 표시이므로 같은 정보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업종과 실적 — 소부장도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코스닥은 893.29로 0.11% 내렸습니다. 장후 KRX 표시의 상승·하락 종목은 코스피 500 대 362, 코스닥 958 대 681로 상승 종목이 더 많았습니다. 다만 이 집계는 정규장만의 종목 수로 좁혀 해석할 수 없습니다. 지수와 종목 수가 다른 방향일 수 있으므로 지수 약보합을 모든 기업의 약세로 읽지 않겠습니다. [1]

정규장에서는 심텍 +4.80%, 리노공업 +3.56%와 달리 원익IPS -3.69%, 이오테크닉스 -5.67%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안에서도 차이가 컸습니다. 단기 상승만으로 소부장 전체의 수주 증가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고객사의 투자 계획이 실제 발주로 이어지고 매출·이익률로 확인되는 기업을 우선하겠습니다. 오늘의 가격 차이는 선택의 필요성을 보여 주며, 이 원고에서 별도로 검증하지 않은 단기 목표가격을 붙이지 않습니다. [2]

새 실적 자료에서는 기대의 크기보다 가정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IBK투자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오늘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약 101.7조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원문 추정표로는 전년 같은 분기보다 약 735.6%, 전분기보다 13.6% 늘지만 종전 자체 추정 약 116.5조 원보다 약 12.8% 낮습니다. 환율과 성과급 반영이 주요 조정 이유입니다. 반도체 사업 이익 약 101.8조 원보다 전사 이익이 작은 것은 휴대전화·가전 등의 손실이 일부 상쇄하기 때문입니다. 모두 증권사 예상이며 회사의 확정 실적이 아닙니다. [8]

하나증권 김록호 연구원의 10월 1일 예상은 약 108조 원입니다. 환율 가정을 1,500원에서 1,415원으로 낮추면서 자체 전망도 내렸습니다. 두 기관 모두 메모리 호조를 보지만 환율·제품가격·비용 가정에 따라 전사 이익은 다르게 계산됩니다. 서로 다른 전망을 평균내어 확정 실적처럼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실적 기대가 높은 만큼 실제 발표가 나올 때 매출뿐 아니라 비용·사업부 손실·다음 분기 가정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9]

금리·유가 — 아침과 달라진 것은 반영하되, 비용 걱정이 끝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WTI 11월물은 한국시간 20시 34분 표시에서 89.21달러로 전일 92.87달러보다 3.94% 낮았습니다. 10분 지연된 거래 중 가격이며 확정 정산가가 아닙니다.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은 20시 39분 표시에서 5.2220%였습니다. 아침의 높은 유가 부담은 저녁에 완화됐지만, 하루 가격 하락만으로 운송비·원재료비가 곧바로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성장기업도 높은 금리에 대한 부담은 계속 받습니다. 저녁 유가를 이미 끝난 정규장 상승의 원인으로 소급하지 않습니다. [14–15]

20시 37분 하나은행 환전고시 매매기준율은 1달러당 1,348.40원이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 종가와는 다른 값입니다. 원화가 강해지면 수입 비용에는 도움이 되지만 달러 매출을 원화로 바꾸는 수출기업의 이익 예상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앞서 두 증권사가 삼성전자 추정치를 내린 환율 경로가 그 예입니다. [19]

미국 8월 물가 영향을 뺀 소비는 전월보다 0.6% 늘었지만 세후 실질소득은 제자리였습니다. 근원 소비물가는 전월 0.1%에서 0.2% 상승으로 높아졌습니다. 9월 30일 발표를 다시 확인한 배경 자료로, 오늘 새로 나온 지표가 아닙니다. 미국 수요 유지는 국내 수출기업에 도움이 되지만 구매력 정체와 비용 부담이 함께 남아 있습니다. [10]

IBK투자증권 김예슬 연구원은 높은 장기금리가 주식 평가에 부담이 되므로 이익 개선과 금리 안정이 함께 필요하다고 봅니다. 블랙록의 9월 28일 논평은 시장의 추가 긴축 기대가 과도할 수 있다고 보지만, 모건스탠리 세스 카펜터의 9월 22일 전망은 12월과 내년 3월 추가 인상을 예상합니다. 모건스탠리도 끝없는 인상 국면보다는 정책을 다시 맞추는 과정으로 보므로 두 견해를 완전히 반대라고 단순화하지 않겠습니다. 두 해외 견해는 이번 고용 발표 전 의견입니다. 장기금리가 높으면 앞으로 벌 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금액이 줄어 주가 평가에 부담이 됩니다. 머니위브는 어느 기관의 전망을 정답으로 고르기보다 임금·물가와 실제 금리가 이익 개선을 얼마나 상쇄하는지 확인하겠습니다. [11–13]

아침 판단 점검과 다음 거래일의 기준

아침에 제시한 외국인 현물·선물 동반 순매수 조건은 미충족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코스피 대비 강세 조건도 미충족입니다. 장후 상승 종목 우세는 확인되지만 정규장만의 확산 조건은 미확인으로 남깁니다. 오전 10시와 개장 직후 수급 비교도 당시 기록을 확보하지 못해 미확인입니다. 따라서 아침 예측이 모두 맞았다고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반대로 외국인 현물·선물 동반 매도 조건도 성립하지 않아, 전면적인 약세 판단으로 바꿀 근거 역시 부족합니다.

오늘 밤 21시 30분 미국 9월 고용이 발표됩니다. 아직 발표 전이며, 22시 30분 개장할 미국 10월 2일 정규장의 결과도 이 원고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미국 10월 1일 S&P500 +0.19%, 나스닥 +0.04%는 이미 끝난 전일 정규장입니다. 고용 발표에서는 취업자 수뿐 아니라 임금·실업률·이전 달 수정과 이후 국채금리를 함께 보겠습니다. [16,18]

10월 5일 개천절 대체공휴일의 국내 휴장 뒤 다음 거래일인 10월 6일에는 외국인 현물과 선물이 함께 순매수로 바뀌고, 두 대표주가 코스피보다 강하며, 정규장 상승 종목 우세가 동반되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장 초반 한순간의 수치로 바꾸지 않고 정규장 마감까지 같은 방향이 유지되는지를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이 조건이 겹치면 매수 대상을 선택적으로 넓히겠습니다. 반대로 임금·유가가 다시 오르고 금리가 뛰는 가운데 외국인 동반 매도와 대표주 약세가 겹치면 새 매수를 늦추겠습니다. 신호가 지금처럼 엇갈리면 실적 근거가 있는 기업만 우선 점검하는 판단을 유지합니다. 급격한 고용 악화로 금리만 떨어진 경우에는 수출 수요 둔화도 경계하겠습니다. [17]

주식과 선물의 매수 주체는 달랐습니다
10/2 집계외국인기관
코스피 정규장 보도-1,367억 원+3,813억 원
코스피 장후 일일 표시-1,080억 원+4,155억 원
선물 일일 표시+3,071계약-2,852계약

서로 다른 시점·단위입니다. 현물·선물을 합산하거나 차이를 저녁장 수급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회사 자체 매입은 실제로 있었습니다
10/2 자기주식 취득체결수량체결금액
삼성전자200만 주약5,513억 원
SK하이닉스50만 주약9,208억 원

공시 천원 단위를 억원으로 환산했습니다. 매수 총액이며 기타법인 순매수·소각 완료와 다릅니다.

정규장과 저녁 가격을 나눠 봅니다
종목정규장KRX / NXT 저녁
삼성전자276,000원276,000 / 276,000원
SK하이닉스1,841,000원1,842,000 / 1,841,000원

10/2 정규장과 거래소별 애프터마켓 마감 표시. KRX 하이닉스 시간별 마지막19:59. 통합 하루 거래량은 저녁 단독 거래량이 아닙니다.

좋은 실적 예상 안에서도 가정은 달라집니다
삼성전자3분기 예상영업이익핵심 확인 사항
IBK·10/2약101.7조 원기존 약116.5조 원에서 하향
하나·10/1약108조 원환율 가정1,500→1,415원

각 기관의 전망이며 회사 확정 실적이나 시장 전체 평균이 아닙니다. 중장기 목표주가를 단기 가격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의 조건을 그대로 대조했습니다
아침에 제시한 조건오늘 결과
외국인 현물·선물 동반 순매수미충족: 현물 매도·선물 매수
두 대표주가 코스피보다 강함미충족: 0.00%·0.44% < 0.46%
정규장 상승 종목 우세미확인: 장후 표만 확보
10시 대 개장 직후 수급미확인: 당시 기록 미확보

원문 daily-market-open-2026-10-02-051346의 조건을 사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자료 기준과 출처

2026-10-02 장 마감 · KRX 정규장 및 KRX/NXT 애프터마켓 · 미국10/1 확정장·10/2 고용 발표 전

  1. KRX 지수·장후 시장 폭 — 네이버 증권 10/2 지수 정규장; 종목 수는 장후 KRX 표시
  2. 이데일리 김경은 — 10월 2일 정규장 마감 10/2 16:24 수정; 엠피닥터 인용 정규장 수급·대표주
  3. KRX 투자자별 현물·선물 일일 매매 — 네이버 증권 10/2 장후 일별 표시; 현물 억원·선물 계약, 최종 확정 여부 별도 미표시
  4. KRX 프로그램 매매 — 네이버 증권 10/2 20:04 누적 표시; 억원, 애프터마켓 단독 아님
  5. KOSCOM 전달 시장조치 — 자기주식매매 체결내역(유가증권시장) 10/2 20:08; 체결수량 주·체결금액 천원; 전달된 체결 공시 열람
  6. 삼성전자 KRX·NXT 시세 — 네이버 증권 10/2 애프터마켓 마감, 거래소 토글별 가격; 거래량·대금 통합 하루 값
  7. SK하이닉스 KRX·NXT 시세 — 네이버 증권 10/2 애프터마켓 마감, 거래소 토글별 가격; KRX 시간별 마지막19:59
  8. IBK투자증권 김운호 —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0조 시대가 열렸다 10/2 PDF1~3쪽; 3Q26 추정·환율/성과급 가정, 확정 실적 아님
  9. 하나증권 김록호 — 삼성전자: 견조한 실적에 HBM이 가세 10/1 PDF1~3쪽; 3Q26 및2027 전망; 환율 가정 변경
  10. BEA — 8월 개인소득과 소비 9/30 발표; 8월 실제 추계와 수정된7월, 계절조정 전월비
  11. IBK투자증권 김예슬 —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고찰 10/1 PDF1~5쪽; 장기금리·이익·업종 차이, 단기 목표가 아님
  12. BlackRock Investment Institute — 주간 논평 9/28 공개 본문; 6~12개월 견해, 긴축 기대·임금 위험
  13. Morgan Stanley Seth Carpenter — Why Central Banks Are Raising Rates Again 9/22 10:00 ET 공개 녹취 전문; 12월·2027년3월 전망, 최신 고용 발표 전 의견
  14. WTI 11월물 — NYMEX 가격, 네이버 증권 10/2 20:34 KST 표시89.21달러(-3.94%);10분 지연·거래 중, 전일92.87달러
  15.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 네이버 증권 10/2 20:39 KST 표시5.2220%; 거래 중·원 제공기관 화면 미확인
  16. BLS — 10월 공식 발표 일정 9월 고용10/2 08:30 EDT=21:30 KST; 발표 전
  17. KRX — 10월 휴장 및 모의시장 운영 안내 9/29 공지;10/5 국내 증시 휴장 명시
  18. 미국 주요 지수 — 네이버 증권 10/1 미국 정규장 확정 결과와10/2 미개장 구분
  19. 하나은행 환전고시 매매기준율 — 네이버 증권 10/2 20:37 KST814회1,348.40원; 서울 외환시장 종가 아님